신창현 의원, 항공기상서비스 공청회 성황리에 개최

입력 2018년06월28일 18시0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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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항행 안전 위한 발전 방향 모색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기상청이 주관한 ‘항공기상서비스 공청회’가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는 신창현 의원과 남재철 기상청장을 비롯해 기상과 항행 안전 관계 종사자와 일반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원 항공기상청장의 항행 안전을 위한 항공기상서비스 발전 방향등,차세대항행 안전 서비스 정책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맡았다.
 

신 의원은 “민간항공사는 국민의 혈세로 충당되는 항공기상정보 사용료 현실화를 위해 적극 협조해야하고, 기상청 또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편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의원은 공청회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핵심가치인‘국민의 안전’이 우선시 되는 방안이 모색되기를 바란다"며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신의원이 지적한 항공기상정보 사용료도 지난 6월 1일부터 편당 6,170원에서 1만1,400원으로 인상된 바 있다.고 활동한 내용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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