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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첫 반려동물 놀이터 '2일 인천대공원' 개장

입력 2018년07월01일 11시19분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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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만 놀이터에 입장....

[여성종합뉴스] 인천 첫 반려동물 놀이터가 2일 인천대공원에서 문을 연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전체 면적 3천823㎡ 규모로 대형견과 중소형견 놀이터가 분리돼 있고 도그워크·회전놀이·도그폴·터널통과 등 4종류의 놀이시설을 갖췄다.


놀이터에는 대형 파라솔과 야외탁자도 마련해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용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고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별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만 놀이터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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