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 젠트리피케이션 상인 간담회 개최

입력 2018년07월02일 11시5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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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서울시 서촌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에서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실장 남평오)은 2(월) 오후 2시 서울시 서촌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종로구 필운대로 소재)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 간담회는 법무부 법무심의관,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관, 국토부 부동산산업과장, 서울시 공정경제과장, 서촌 상인 6명(봉평막국수, 한나비, 목포세발낙지, 연탄위에 생고기, 궁중족발, 노량진 카페7그램) 등도 함께 참석한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된 젠트리피케이션등 현안을 주제로, 정부가 생생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 정책 설명 및 정책 반영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현장 실태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6개 상가 상인들의 사례를 듣고, 상생협약 및 분쟁 조정 방안과 취약층 지원방안을 논의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낙후 지역을 개조해 형성된 상권이 번성 후 임대료가 폭등하는 것에대한 의견도 청취하고 취약 상인 지원 방안 및 보완 요구사항에 관해 각 부처 진행사항, 개선점 및 보완방안을 설명한 뒤, 정부 및 서울시에 바라는 추가 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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