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로수 운전자 시야 방해' 도로 안전 위협

입력 2018년07월06일 15시34분 배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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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신호등이 보이지 않네요 ~^^ㅠㅠ" 등, 가로수 관리 절실......

가로수가 신호등을 가려 / 시민고발
[여성종합뉴스/ 시민고발]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가로수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도로 신호등을 가려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등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남동구 구월동 도심 곳곳 보행로에는 가로수들이 무성하게 자라 가로등 불빛이나 도로안내판을 가려 시민들의 사고위험이 있는 곳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며 인천광역시 관교동"신세계백화점 건너편 우리은행 앞 횡단보도 신호등이 보이지 않네요~^^ㅠㅠ"등의 시민고발이 있을 정도다.

운전자들은 가로수가 신호등이나 도로안내표지판 등을 가리고 있어 운전할 때 불편을 겪고 있다며  여름철 가로수 정비는 도로안내판이나 횡단보도 같은 교통안전시설, 보행자 통행 불편, 장마철 단전이나 감전사고 등 가로수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해 필요하다.

 "가로수 조성 및 관리규정 고시"에 의거 각 광역시장, 도지사, 특별자치도지사 및 시장, 군수, 자치구청에서 관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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