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내 인생의 책 한권 시상식 열려

입력 2008년10월20일 15시38분 유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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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양동용씨 등 4개 부문별 대상 선정

 
[여성종합뉴스]독서를 통해 ‘책 읽는 파주’의 고품격 시민문화 조성을 위해 시와 교육청, 문화원이 주최한 ‘책읽는 파주 2008년 내 인생의 책 한권’ 행사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7일 시도서관에서 열렸다.
 
  지난 8월 20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책 읽고 표현하기’부문에 3천514명이, 그림부문 2천330명, 글과그림ㆍUCC동영상 1천197명, 몸으로 표현하기 부문에 13개팀이 응모하는 등 총 7,054명이 응모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파주시민이 읽은 내 인생의 책 100선’ 공모전에는 류화선 파주시장과 신충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도의원 등 총 301명이 응모했다.

  부문별 대상으로는 ‘글로 표현하기’에 양동용(일반)씨가, ‘그림으로 표현하기’ 황가현(금능초4학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기’는 금화초 1학년1반(20명), ‘몸으로 표현하기’는 와동초 4학년(8명)등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은 18명, 우수상은 29명, 가작은 40명, 단체특별상은 10개기관 등 총 101명이 상을 받았다.

  한편, 시상식후 부대행사로 5층 시청각실에서는 동요가수 백창우 공연과 ‘몸으로 표현하기’ 우수작 공연이 열리고, 1층 전시실에서는 우수작품과 ‘내 인생의 책 100선’ 전시회가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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