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 민선7기 주요업무보고회 참석

입력 2018년07월10일 18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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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업무보고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0일 오전,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7기 주요업무보고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마포구는 오는 13일까지 구청장, 부구청장, 소관 국·과·팀장이 참석하는 민선7기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요업무보고회는 민선7기가 새로이 시작함에 따라 공약 및 역점사업 등 주요사항을 전직원과 공유하며 심도있는 논의와 검토로 구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보고는 10일 안전행정국과 도시환경국·문화재단을 시작으로 11일 복지교육국, 12일 교통건설국·보건소·공보담당관·감사담당관, 13일 기획경제국·시설관리공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 국별 2018년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을 다각적으로 바라보고 부서별 주요시책 및 예산절감 방안에 대해 주민이 공감하는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방침이다.


또한 민선7기 슬로건인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크고 행복한 마포'의 실현을 위해 구정 전 분야를 점검하고 전략적인 사업 추진 방안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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