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의 저자, 허교범 작가와의 만남

입력 2018년07월11일 10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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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5시 40분까지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의 저자인 허교범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올해 ‘서대문구 100권 책 읽기 추천도서’이기도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는 한 어린이가 스무 가지 질문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과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하는 마술사를 만나면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한 출판사 주관으로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이 선정한 ‘제1회 스토리킹 공모전’ 수상작이기도 하다.


허교범 작가는 ‘작가와의 만남’에서 ‘초등학생 탐정’ 캐릭터를 만든 배경과 작품 탄생 과정, 그리고 흥미로운 추리소설의 세계를 생생히 들려준다.


이어 ‘작가와의 대화’ 시간으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스무고개 탐정에게 물어봐!’ 순서가 진행된다.


초등학생 3∼6학년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02-330-1115)로 신청하면 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들이 책을 더 가까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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