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여성합창단,‘2018년 제2회 구여성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입력 2018년07월12일 12시5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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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 여성합창단은 지난 10일 용유중앙교회에서‘2018년 제2회 구여성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구여성합창단은 구민을 위한 문화순회사업으로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을  문하여 매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 음악회는 용유지역에서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어느 때보다도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음악회에는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한 주민이 참석했다.

중구여성합창단은 주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들을 수 있는 가곡, 민요, 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무대를 꾸며 용유지역 주민들에게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공연문화의 즐거움을 주었다.
 

또한 게스트로 김수연 바이올리니스트와 바리톤 유창완씨가 출연해 주민들에게 듣고 볼거리가 많은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편, 중구여성합창단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음악으로 힐링을 주기위하여 11월경 중구장애인복지관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공연을 이어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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