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의원, 16일부터 3박4일간 남북간 민간교류 협의를 위해 평양 방문!

입력 2018년07월12일 18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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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국회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이 7월16일부터 3박4일간 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과 함께 평양을 방문한다.

 

김한정 의원은 “이번 평양방문은 4.27 판문점에서 남북정상이 합의한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왕래와 접촉을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성사됐다.”며, “평양방문 기간동안 북측 민화협(민족화해협의회)을 비롯한 북측 인사들과의 접촉을 통해 북측의 입장을 청취하고,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남북간 민간교류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족화해협력국민협의회는 보수와 진보, 중도를 아우르는 범국민 민간교류협의체로 1998년 설립되어 올해 20년을 맞고 있으며, 여야 정당과 200여 대표적 사회단체로 구성되어있다.

 

김한정 의원은 “이번 평양방문을 위해 우리정부 관계부처들과 필요한 협의를 마쳤고, 북경을 거쳐 20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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