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입력 2018년07월13일 10시19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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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13일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이달부터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사업에는 오는10월까지 4개월간 일자리 발굴단, 자전거 수리 센터, 중소기업 연계 공동작업장 등 57개 사업장에서 총 262명이 참여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 주 30시간, 65세 이상 주 15시간이며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수준인 시간당 7,530원이다


지역의 특성·기술·공간 등을 활용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일자리사업으로 정체성 확립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 발굴과 취업교육지원, 기술 습득 및 민간취업 연계 강화를 통한 생산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고용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소득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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