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노인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인권 지키기

입력 2018년07월13일 15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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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 군서면은 상반기 경제위기 및 노인‧장애 가구에 긴급구호비 지급 및 집수리를 실시했다.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금사업비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생계수급비 중지로 인한 경제적 위기가정에 안부를 살피므로서 3가구 총 150만원의 긴급구호비를 지원하였고, 2가구에는 집수리 사업으로 지체장애인 가구 방문턱 수리 및  독거노인 가구에 보일러교체를 해주어 생활에 불편을 덜어주었다.


특히 군서면 자원봉사 연계를 통한 지역자원을 활용하므로서 순수 재료비만으로 집수리를 해주므로서 한여름 구슬땀 봉사로 나눔이라는 실천하므로서 지역의 훈훈한 미덕이 되고 있다.


이창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여 더불어 살수 있는 훈훈한 군서면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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