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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정상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에서 소외청소년지원사업 ‘오늘+he(더) 행복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he(더)행복한’은 강사지원, 문화체험, 대상자 맞춤형 활동지원 등을 통해 평택지역 내 소외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지원을 실시하고자 한다.
 

상반기 활동에는 청소년 단체 4개 기관, 중등 2개교, 고등 2개교 총 8개 기관 330명이 참여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체험(쇼콜라띠에&제과제빵) , 문화체험뮤지컬관람, 찾아가는 힐링 미술활동 등 다채로운 청소년지원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을 기획한 최지선 청소년지도사는 “상반기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많은 소외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며 “하반기 참가자 모집에는 많은 기관이 신청해주어 보다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늘+he(더)행복한’ 하반기 활동 참가기관 모집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사회 소외청소년 단체(학교) 혹은 개인이며, 신청방법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ptycc.kr)에 게시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pyf16105@pyf.kr) 또는 팩스(031-646-5499)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