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재단, 완도에서 ‘2018 하계드림캠프’ 개최

입력 2018년07월15일 12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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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동안 완도에서 2018 하계드림캠프를 개최했다. 사진은 단체 기념사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최경주재단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동안 완도에서 ‘2018 하계드림캠프’를 개최했다.
 

2008년 설립된 최경주재단은 꿈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으며 국내외 곳곳에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2018 하계드림캠프는 재단의 골프꿈나무와 장학꿈나무 등 5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나를 배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들 스스로 어떤 존재인지를 인지하고 친구들을 서로 알아가며,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기간 동안 래퍼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가 완도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에 대한 강연을 하고 아웃사이더의 공연도 열렸다.


또한, 최경주 선수의 모교인 화흥초등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골프 원포인트레슨을 실시하고, 완도대성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시간도 갖는다.


최경주 선수가 벙커샷을 연마했던 신지명사십리를 방문하여 골프꿈나무들과 함께 벙커샷을 재연해보는 시간을 갖고, 완도수목원, 장보고기념관, 완도타워 등을 방문하여 완도를 알아보는 기회도 가졌다.


최경주 이사장은 “이번 캠프가 완도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완도군청 관계자와 고향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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