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어르신 노후 든든한 도우미

입력 2018년07월16일 13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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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복지센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시 하당보건지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3월부터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은빛 행복지킴 안전벨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복지관, 경로대학 등 노인이용시설을 방문해 정신 관련 조기검진, 이동상담을 수행하는 한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단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우울 및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복지관 6개소와 경로대학 4개소 이용 노인 913명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조기 예방과 관리를 통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은빛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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