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서울전 후반기 2-1 역전승

입력 2018년07월23일 17시40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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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유나이티드가 인천축구(안데르센 감독)  지난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9라운드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남준재, 후반 43분 문선민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인천 구단 사무국은 유료 관중수는 6,062명. 올 시즌 홈 개막전(7,160명) 이후 최다 관중이 운집했다며 서울 전 홈 경기를 ‘제 2의 개막전’이라는 생각으로 홍보에 ‘월드컵 대표’ 문선민을 앞세운 홍보 활동으로 포스터, 현수막 등 광고물에 문선민을 전면에 내세웠고 시내버스와 지하철에는 ‘저 문선민! 접지 않고 때리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광고를 진행 했다.

 

이날 홈 팬들도 큰 응원 소리와 후반 43분 문선민이 짜릿한 역전골에  함성 소리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고  구단주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광수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주철수 신한은행 부행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주요 후원사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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