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 당부

입력 2018년07월23일 22시3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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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본격적인 하계휴가 기간 동안 국내 및 해외 유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동남아 여행 시 발생 할 수 있는 장출혈성대장균, 세균성이질, 콜레라 등이 있으며 오염된 물이나 음식섭취 등으로 집단 설사환자 발생이 우려되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와 물 끊여먹기, 음식 익혀 먹기, 과일은 껍질 벗겨 먹기 등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모기에 물렸을 때 발생 할 수 있는 질병은 일본뇌염,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 지카열 등이 있으며 국내 및 국외 여행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하며, 밝은색 긴 바지와 긴소매 옷 착용, 품 넓은 옷,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땀 제거, 기피제 사용을 권장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여행 전에, 여행지의 감염병 발생 정보와 감염병 예방행동 수칙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및 홈페이지 (http://cdc.go.kr)에서 확인하고, 출국 최소  2주전에 필요한 예방접종 받을 것”을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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