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폭염 ‧ 가뭄 장기화 대비 다양한 대책 수립

입력 2018년07월24일 09시36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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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24일 유태호 태백시장이 지난 20일(금) 간부공무원 일일보고에서 ‘폭염 및 가뭄대비 철저’를 지시했다.


유태호 시장은 “일기예보에 의하면 다음달까지 비 소식이 없다.”며, “전 부서에서는 장기화 되는 폭염 및 가뭄대비에 철저를 기하라.”고 말했다.

시는 이에 따라, 폭염 및 가뭄의 장기화에 따른 집중관리 대책을 즉시 수립해 전 부서에 통보했다.


각 부서에서는 자체 재해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소관업무 관련 재해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주‧월간 업무 보고 시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보고하게 된다. 또, 24시간 상황 관리로 주요 발생사항은 수시 보고하여 즉각적인 대처를 해 나가기로 했다.


태백시는 폭염 및 가뭄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사례관리 대상자 관리 및 지원▴재해 발생대비 자원봉사자 연계 추진▴취약계층 피해 조사 및 조치▴축사 및 농업용수 지원▴농업용수 및 수리시설, 가뭄 해소용 관정 관리▴재난 예‧경보 체계 운영▴폭염대비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비상관로 확보 및 공공용수 지원 등 다양한 대책을 수립, 집중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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