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청소년의 일일멘토로 나서

입력 2018년07월24일 09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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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난 23일 오후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2019학년도 강동 원스톱 진로진학 박람회>에서 일일멘토로 나섰다.


이 구청장은 대학시절 전공과목(정치외교학)을 살려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전공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전공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수험생과 학부모가 겪는 교육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보다 구체적인 대입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구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저도 올해 자녀를 대학에 보냈는데 입시 전형이 너무 복잡하고 까다로워 애를 많이 쓴 기억이 있다. 무엇보다 전공은 꿈이나 적성을 잘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에 갖는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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