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충혼당 위패 합동 봉안식 거행

입력 2018년07월25일 08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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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패봉안식 및 보훈단체합동참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은 지난 24일 충의공원에서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하고 호국정신으로 추모의 뜻을 기리는 ‘충혼당 위패 합동 봉안식’을 거행했다.


이날은 보훈단체장, 유가족,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당 위패 합동 봉안식’과 ‘3분기 합동 참배’를 경건하게 치렀다.


이번 봉안식은 노후한 위패 1,324위를 재제작하고, 위패 27위를 새롭게 합동 봉안하는 행사로, 이날을 통해 충혼당에는 총 1,351위의 위패를 모셨으며, 유가족 대표와 유근기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헌화와 분향을 하며 합동 봉안을 진행하여 호국정신의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합동참배에는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하고 위로하며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유근기 군수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하고 국가에 대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데 곡성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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