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2018년 하반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 주재

입력 2018년07월26일 15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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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26일 오전 수도방위사령부(관악구 남현동 소재)에서 열리는 '2018년 하반기 서울특별시 통합방위회의'에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통합방위회의에는 김정수 수도방위사령관 등 17명의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자치구청장, 안보정책자문위원 등 총 364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날 박원순 시장은 인왕산에 위치한 수방사소관 건물을 시민들의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데 동의해 지난 12일(목) 협약(국유재산 공동사용에 관한 협약)을 맺은 수도방위사령부의 김정수 사령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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