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어르신, 어디 불편한 곳은 없으세요

입력 2018년07월28일 13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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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쉼터 현장방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난 27일 오전 이례적인 불볕더위가 연일 지속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더위쉼터(무궁화경로당 어르신사랑방, 길동소재)와 독거어르신 댁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행보는 지난 24일(화) 오후 강동구청에서 종교기관, 병원, 은행 등 11개소의 민간시설과 무더위쉼터 확대 협약을 체결하여 총 242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게 되면서 마련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현장에 있는 공무원들에게 “무더위 쉼터는 폭염을 피해 쉴 수 있는 공식적인 쉼터이다. 더위에 지친 어르신과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각 가정에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수시로 잘 살펴 달라.”며 취임 초 강조한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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