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철 기상청장, 폭염 취약가구 방문

입력 2018년07월28일 13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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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가구를 방문한 남재철 기상청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남재철 기상청장은 28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의 폭염 취약가구를 방문해, 폭염정보 활용 현황을 확인하고 개선 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중계동 백사마을은 고령 1인 가구가 많아 폭염 피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고연령층, 야외 작업자 등 폭염에 취약한 분들에 대한 관심이 절실합니다.”라며, “기상청이 제공하는 기상정보가 폭염 피해를 줄이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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