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북부 안전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 자처

입력 2018년07월29일 06시5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김원기 부의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경기북부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북부 소방관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자처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7일 김원기 도의회 부의장이 본부를 방문, 이 같은 뜻을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원기 부의장은 이날 오전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소속 과·팀장급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경기북부 소방의 당면 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토의하며 해결책을 찾았다.


주요 내용으로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건립공사 재 착공,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안전특별대책 추진, ▲폭염 대비 현장출동태세 확립 및 직원 안전관리 강화, ▲소방공무원 심리상당 ‘소담팀’ 운영, ▲경기북부 소방안전교육센터 신설 등이 논의됐다.


김원기 부의장은 “무더운 날씨에 도민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의 예방과 대응 및 복구에 경기도의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 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북부 11개 소방서, 7,168명의 소방공무원와 함께 화재진압·구조·구급, 생활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