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올바른 자세와 혁신 절실

입력 2018년08월01일 15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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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윤리강령은 어디가고 행정에 아부만 하는 기자단은 이제 그만 !!

[민일녀 컬럼] 지방 기자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전 기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품위유지가 안되는 기자들의 행동이 전형적인 아부기자들로 비춰지고 있어 지방기자들의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진실을 알릴 의무를 가진 언론의 최 일선 핵심존재들이 공정보도를 실천할 사명을 띠고 있는 언론인들의 자세가 왜곡되도록 유도하는 일부 기자단의 행태가 기자들의 윤리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일선 기자들은 각사를 대표해 현장에 투입, 자유로운 언론활동을 통해 나라의 민주화에 기여하고 국가 발전을 위해 국민들을 올바르게 계도할 책임과 함께 평화통일, 민족화합, 민족의 동질성 회복에 기여해야 할 시대적 소명을 안고 철저한 직업윤리로 취재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기자단의 잘못된 인식으로 국민의 알권리에 대한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갖고 있는 기자에게투철한 직업윤리보다 행정기관의 빠른 송고와 취재지원을 제공하는 브리핑 룸을  둥지삼아 언론인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지적돼 왔다.
 

행정기관을 숙주삼아 번식하는 거짓기자들의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에  행정기관의 편법기자실 운영으로 받아쓰기 기자들을 양성하며 비웃음거리가 되어온 지방기자들의 각성이 절실히 요구된다.
 

지성있는 지방기자들은 기자의 정신을 폄하하는 가짜 기자들이 판치지 못하도록 올바른 기자의 자세로 갈등조장 취재의 과정 및 보도의 내용에서 지역, 계층, 종교, 성, 집단 간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차별을 조장하지 않도록 사회의 수반이나 명함의 직분으로 일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최근 지방언론에 기자를 가장한 범법자들의 세력 강화및 각종사업 특혜 편이등으로 사이비 취재활동을 하며 국민을 현혹하며 성실한 언론인들을 욕먹이는 사건들이 종종 보도되고있다.
 

그 목적을 기사작성에 두지 않고 다른 곳에 두는 사람은 언론사의 유명세나 크기와 상관없이 누구나 사이비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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