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폭염 피해 방지를 위해 다양한 방안 강구

입력 2018년08월02일 17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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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버스터미널 대형얼음 비치 및 그늘막 설치 등 폭염휴식지 조성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폭염에 대비해 안전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총력대응에 나섰다. 

군은 폭염 피해 방지를 위해 무더위 쉼터에 폭염 대비 행동요령 부채와 생수를 배부하였으며, 주요 교차로 및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14개소에 도시온도를 저감시키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그늘막 쉼터를 설치하여 보행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폭염 특보가 지속되자 지난 31일부터 관내 버스터미널 및 전통시장에 대형 얼음을 비치하여 이용객들이 얼음을 손으로 만지거나 냉기를 느끼면서 더위를 극복하도록 하였다.


무안군 관계자는 “폭염이 해소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예정이며,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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