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문화원, ‘인문활동가 양성·파견 사업’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입력 2018년08월08일 14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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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구문화원(원장 최춘자)이 최근 어린이들의 세계 문화 정서를 함양시키며, 건전한 인문학 조성을 위해 '니하오, 차이나!_알아두면 쓸모있는 중국어, 중국문화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오는'16일까지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니하오, 차이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인문활동가 양성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중국문화를 비롯한 각종 생활 표현, 기초 중국어 문자와 발음을 익히면서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중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전체 프로그램은 연세대 중국문학전공 석·박사과정을 마친 고인덕 인문활동가가 진행하며, 수업의 교재도 무료로 배포한다고 한다.
 
교육은 8월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2-3시간씩, 인천생활문화지원센터 칠통마당 2층 모임방 또는 중구문화원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초등학교 고학년 4~6학년 20명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원(761-277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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