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베이징올림픽 기간 부실 응원 빈축,

입력 2008년10월22일 16시39분 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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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응원단 단장 강병규 프로그램 하차요구

지난 17일 국정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출한 자료에  강병규를 단장으로 한 연예인들을 비롯한 수행원 등 총 42명으로 구성된 연예인 응원단은 지난 8월9일부터 19일까지 숙박비 1억1600만원, 항공료 3700만원, 식비 1100만원 등 총 2억60만원에 달하는 국고보조금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었다.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연예인 응원단의 부실 응원 사실을 기사로 접한 네티즌들은 "묵묵부답인 채 책임을 회피하려 하지 말고 단장이었던 사람으로 그에 대한 책임을 져라" "국정감사가 아니었다면 국민의 세금이 이렇게 방만하게 쓰여졌다는 사실을 하마터면 모를 뻔했다" "국민의 혈세로 호화여행을 다녀온 셈이다" 등 비난의 글을 쏟아내고 있어 강병규가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TV '비타민' 하차론이 거론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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