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58.1%, 민주 40.6% '19대 대선 이후 최저치 기록....'

입력 2018년08월13일 11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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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19.2%, 정의당 14.2%, 바른미래당 5.5%, 민주평화당 2.4%

[여성종합뉴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 동안 조사해 13일 발표한 문 대통령의 8월2주차 주간집계 결과 전주 대비 5.1%포인트(P) 내린 58.1%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6%포인트 오른 36.4%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9%포인트 감소한 5.5%다.


세부적으로는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각각 8.8%포인트, 7.7%포인트 하락했다.
 
부산. 울산. 경남(PK)과 대구. 경북(PK) 등 영남권과 충청권, 서울, 호남, 50대와 40대, 20대, 60대 이상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민주당의 지지율은 2.2%포인트 내린 40.6%를 기록했고 자유한국당은 1.6%포인트 오른 19.2%, 정의당은 0.1%포인트 내린 14.2%, 바른미래당은 0.3%포인트 내린 5.5%, 민주평화당은 0.4% 하락한 2.4%를 기록했다.

기타 정당은0.7%포인트 내린 1.5%, 무당층은 2.15포인트 증가한 16.6%로 집계됐다.


지난 6~10일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8월2주차 주간집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3만9522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0명이 응답 완료. 응답율 6.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포인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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