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한여름밤 야외 콘서트 ' ‘예술이 흐르는 그린웨이' 어느여름밤

입력 2018년08월14일 08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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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18일 저녁 8시 강동아트센터 야외에서 낭만 콘서트

싱어송라이터 10cm(17일)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오는 17일, 18일 저녁 8시 강동아트센터 야외에서 낭만 콘서트 ‘예술이 흐르는 그린웨이 : ONE SUMMER NIGHT’를 연다.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에 몸도 마음도 지쳤다면, 이날 감미로운 음악과 살랑이는 밤공기로 달래보자.


올해로 5회째인 이번 콘서트는 강동아트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아트센터와 명일근린공원 산책로를 잇는 푸른 잔디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첫날 공연은 재치 있는 가사와 특유의 달콤한 멜로디로 대중을 사로잡은 싱어송라이터 ‘10cm(십센치)’가, 이튿날은 천재 피아니스트에서 재즈 피아니스트로 본인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진보라’가 낭만적인 선율로 여름밤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푸드 트럭도 별도로 마련했다.
 
더위가 한풀 꺾인 여름밤, 돗자리나 간식을 준비해 소풍 나온 것처럼 공연을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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