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 가뭄극복을 위한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

입력 2018년08월14일 07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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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가뭄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

가뭄극복을 위한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고영배)는 폭염 장기화에 따라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곡성군 관내 금년 저수율은 57.6%로 평년 78.8%에 불과하며, 현재까지 무강우 및 폭염이 지속되어 농업용수 사용이 급격히 증가해 짐에 따라 농업 가뭄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곡성군 석곡면 방송저수지(수혜구역 45ha) 및 삼기면 근촌저수지(수혜구역 24.5ha)에 간이양수시설 설치하여 직접급수를 추진 중이며, 죽산저수지 하류부에 살수차를 동원하여 직접급수를 하는 등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곡성지사는 가뭄극복을 위해 마을 이장님 등 농업인에게 문자 발송 및 전화를 통해 농업용수 절약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즉각적인 가뭄대책 강구로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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