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 충북 정무부지사, 오상근선생 자택 찾아 감사의 마음 전달

입력 2018년08월14일 18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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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14일 오후3시30분 도내 유일하게 생존하고 계신 오상근 애국지사를 위로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서상국 광복회충북도지부장 및 장기영 사무국장이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오상근 애국지사는 1944년 임시정부 광복군 총사령부에 경위대에 입대하여 중경에 있는 토교대에 배속되어 임시정부 요인들의 경호와 그 가족들에 대한 안전 등을 위해 복무하신 충북의 자긍심이다.
 

이장섭 정무부지사는 “오상근 애국지사 같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충북이 존재한다”며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독립투사의 우국충정의 정신을 본받아 충북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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