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수상 구조 중 보트 전복사고로 순직한 故 오동진 소방장과 심문규 소방교에 조의 표해

입력 2018년08월16일 11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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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16일 오전 김포 신곡수중보에서 수상 구조 중 보트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오동진 소방장과 심문규 소방교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앞서 문 의장은 빈소에 조화를 보내 조의를 표한데 이어 오늘은 김포시 생활체육관에서 거행된 합동영결식장에 박수현 의장비서실장을 보내 순직 소방관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했다.


문 의장은 "故 오동진, 심문규 소방대원님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소방관의 기도'를 잊지 않겠습니다.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길이 영면하소서!"라는 애도의 뜻을 전했다

故 오동진 소방장과 심문규 소방교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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