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실종자 발견 사고 원인 조사 중

입력 2018년08월16일 20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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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16일 우뭇가사리를 채취하다 실종된 70대 남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6일 오전 6시 15분경 조업 중이던 어선이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방 7해리 해상에서 표류하는 변사자 신모씨(72세, 남)를 발견해 해경으로 신고했다.


신씨는 지난 12일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 마을에서 우뭇가사리 채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마을 주민이 신고해 해경이 경비함정과 헬기, 연안구조정과 구조대 등을 총 동원해 수색에 매진하고 있었다.


해경은 우뭇가사리를 같이 채취하던 마을 주민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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