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토요시장이 친절하고 깨끗한 시장으로 거듭난다

입력 2018년08월17일 10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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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국 전통시장의 성공모델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장흥토요시장이 친절하고 깨끗한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제3기 점포대학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상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지난 13일 토요시장 상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과 개강식을 시작으로 운영하게 되는 본 교육과정은 전문 강사로부터 상인의식 변화, 유통환경의 변화 및 상권분석, 고객관리, 상품개발, 브랜드관리, 광고·홍보 전략, 점포경영, 안전교육 및 생활법률, 정부시책, 선진시장 견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론과 사례중심으로 운영된다.

 
입학식에 참석하여 명예학장으로 위촉받은 정종순 장흥군수는 “말은 공손하게, 표정은 밝게, 행동은 친절하게”를 적극 실천해 주실 것과 시장의 시설과 환경, 홍보 등 군에서 적극 지원하겠으니 상인들께서는 친절과 위생, 그리고 맛을 책임져야 할 것을 상인들에게 요청하였다.

 
한편 시장상인 점포대학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시책사업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주2회, 22일간 4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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