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수청, 추석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특별근로감독

입력 2018년08월18일 10시52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18일 추석을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을 해소하기 위한 특별근로감독에 나선다.


인천해수청은 이달 20일부터 4주간 내·외항선과 원양·연근해선사, 선박관리업체 등 3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을 한다고  밝혔다.


선원해사안전과장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체불임금 확인원 발급과 청산지도, 체불 예방 활동도 한다.


해수청 관계자는 "체불 해소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선원 가족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