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청소년자원봉사학교 '나따봉' 운영

입력 2018년08월22일 11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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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청소년자원봉사학교 나따봉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일~17일까지 영암군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자원봉사학교 나따봉(나눔을 배우는 따뜻한 봉사)을 진행하였다.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사업들과 장애 이해교육 및 협동심과 사회성, 자존감 향상을 위한 자아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장애인에게 동정보다 배려하는 마음을 배운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자원봉사들에게 장애인을 이해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장애인 봉사활동 및 장애이해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장애인식이 달라질 수 있도록 방학기간을 이용한 청소년자원봉사학교 ‘나따봉’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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