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앞 바다, 40대 여성 숨진채발견

입력 2018년08월25일 12시4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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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5일 오전 7시 44분경 인천시 중구 월미도 앞 해상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해경은 이날 오전 7시 37분 "사람이 엎드린 채 바다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구조정을 급파했다.


해경은 여성이 발견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으며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고 밝혔다.


해경은 숨진 여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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