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집값 급등 예방 긴급 현장점검 활동

입력 2018년08월30일 22시1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광산구가 집값 급등을 막기 위해 수완지구를 중심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지난 29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27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의 결정’으로 최근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집중모니터링지역’으로 광산구가 지정됨에 따라 집값 상승 예방을 막기 위해 실시된 것.   


광산구는 수완동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돌며 ‘허위매물광고’ ‘가격담합’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행위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에는 부동산관리 특별사법경찰 지정공무원과 함께 부서장이 직접 나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려는 구의 강력한 의지를 부동산시장에 알렸다.
 

정부의 결정으로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하향, 중도대출 제한 등 금융규제를 받게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