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하반기 시작

입력 2018년08월31일 09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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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곡성군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도모를 위한 ‘2018년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추가 선발된 참여자들이 오는 9월 3일부터 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6일부터 시작한 ‘2018년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추가 선발한 공공근로 18명, 지역공동체 22명과 함께 일자리사업을 시작한다. 따라서 이번 하반기 사업은 정보화추진사업,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등 총 15개 사업장에 40명이 참여한다.


사업 기간은 7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이 있고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곡성군민이다. 참여자에게는 시간당 시급 7,530원을 지급하며, 주휴, 월차수당, 간식비 5,000원을 별도로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사회참여를 유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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