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2018 완도 노화전복축제 개최

입력 2018년09월03일 15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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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7.~8일 2018 완도 노화전복축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국 최대 전복주산지인 완도 노화읍 건강테마촌에서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2018 완도 노화전복축제」가 열린다.
 

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8일에는 전복 요리 경연대회, 전복반값 경매, 전복해초비빔밤 무료 나눔 행사, 체육 행사(윷놀이, 팔씨름, 고무신 날리기), 노래자랑, 축하 공연, EDM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완도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전복 가공식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복 홍보전시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희석 노화읍장은 “노화전복 축제는 전복의 맛과 가격에 놀랄 것이며, 또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특색 있는 축제로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길도에는 윤선도 유적지, 예송리 상록수림, 송시열 글씐바위 등이 있어 가을 초입이 멀지 않은 계절, 여행도 하고 전복 축제도 즐길 겸 노화도를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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