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국군모범용사뒤에 배우자들의 노력과 희생속에 튼튼한 안보 있어”

입력 2018년09월05일 18시3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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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모범용사 내외 초청 간담회 가져 -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문희상 국회의장은 5일(수) 국회 사랑재에서 국군모범용사 내외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문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튼튼한 안보태세 없이 평화는 거저 오지 않는다. 이 자리에 계신 부사관 여러분께선 국군을 받치고 있는 주춧돌이며, 기둥이라고 강조하고   국회의장으로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국군모범용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오늘 함께해주신 배우자분들도 모범용사 여러분의 오늘이 있기까지 수훈 갑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초급시절의 박봉, 육아와 자녀교육, 잦은 전출, 부부 부사관의 근무지 조정 문제 등 갖은 어려움을 잘 참아내고 모범용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뒷받침을 해준데 대해 배우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또한  문 의장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국면은 모두에게 걱정을 안겨주는 일이라며  군인가족이 느끼는 근심의 크기는 따라갈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여러분과 그 가족들의 일상 속에 긴장과 우려가  스며들지 않도록 국회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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