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입력 2018년09월14일 15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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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흥군은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7일부터  5일간,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군은 평소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 장애인 등 저소득 985가구와 관내 노인복지시설 40개소에 과일과 쌀 등을 전달하고, 담당급이상 공무원들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한 258가구와 1:1 결연을 맺고, 위문하여 인정이 살아있는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고향 사랑이 지대한 재광부녀회(회장 박양자)에서도 장애인 등 사례관리대상자 8가구에 현금 8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저조하지만 우리군은 의외로 명절이 되면 기관, 사회단체의 따뜻한 위문의 손길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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