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공무원 노조,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 전달

입력 2018년09월14일 21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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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공무원노조 2천만원 상당 생필품 500박스 여수시에 전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여수시청 공무원노조는 14일 오전 시청현관에서 여수시장(권오봉)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노조임원,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담은 행복상자 나눔 행사를 가졌다.


홍귀수 노조 위원장은 나눔행사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품으로 2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500박스를 여수시장(권오봉)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 앞서 여수시장,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노조 임원 및 시청 직원들은 이른 아침 시청현관 로비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13종류의 생필품을 직접 상자에 담아 포장까지 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노조관계자는 「사랑담은 행복상자 나눔」행사는 노사가 함께 참여하여 직접 생활용품 상자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복지사업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일에 앞장서 시민이 행복한 도시건설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한편 여수시는 노조로부터 기증받은 사랑담은 행복상자를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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