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이창동, 추석맞이 공설묘지 정비사업 추진

입력 2018년09월15일 10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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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협의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재 12필지 공설묘지 내 풀베기, 잡목제거, 주변정비 작업 실시

이창동 공설묘지 정비사업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나주시 이창동 새마을 남녀협의회(임형권, 천영희)는 지난 13일 새마을협의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재 12필지 공설묘지 내 풀베기, 잡목제거, 주변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곳에 산재한 분묘는 오래 전부터 주인 없는 묘지로 이창동 새마을 남녀협의회에서 25년 동안 관리를 해오고 있다.


올해도 무성히 자라난 풀을 낫과 예초기 등으로 벌초를 하고 무연고분묘의 영령들을 위로하고 있다.


강동렬 이창동장은 "후손 없이 방치되어 있는 무연분묘 벌초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추석맞이 제초작업을 통해 조상을 공경하고 이웃을 돌보는 따듯한 마음이 주위에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벌초를 하시는 분들도 안전사고가 없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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