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 1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열려

입력 2018년09월19일 04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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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경기도 광역치매센터는 18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제 1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파트너,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일반인, 노인자원봉사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사전공연인 대한노인회 수원시 장안구지회 ‘실버무용단’의 부채춤을 시작으로 치매유공자 표창, 치매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 당선자 시상 및 감상, ‘엄마, 나는 잊지 말아요’ 저자 하윤재 영화감독의 치매어머니와 함께 살아간 삶에 대해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과 부대행사로 증강현실동화책 체험부스(누가 내 케이크에 소금 뿌렸어!)를 운영해 새로운 치매인식개선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김우정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은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1주년을 맞이해 경기도 46개 치매안심센터가 더욱 활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치매가 있어도 걱정없이 살기 편한 경기도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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