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서울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우승 차지

입력 2018년09월19일 14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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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노원구가 지난 13일 잠실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서울특별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노원구에 따르면 이번 체육대회에서 구 장애인체육회원 총 260명이 참가해 탁구 등 14개 종목에서 참가자와 자웅을 겨뤘다.


특히 참가 종목 중 다트 1위, 배드민턴 1위, 스포츠스태킹 2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탁구, 배드민턴, 당구 등 7개 사전종목과 어울림풋살, 400M계주, 컬링 등 7개의 화합종목이 펼쳐졌다.

 

자치구별 장애인 단체와 회원 등 30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 등이 참여해 생활체육 종목을 즐기며 승부를 펼쳤다.

 

한편 구 장애인체육회는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승기를 영구보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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