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 유광상 이사장 선임

입력 2018년10월02일 16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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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장학재단은 지난달 17일 제 32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유광상 신임 이사장(사진, 64세)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유광상 신임 이사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전문가들의 재능과 지식을 나누는 봉사단체인 (사)아이공유 프로보노코리아에서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유광상 신임 이사장은 제 8,9대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였다. 국제평화언론대상 광역의정발전부문 대상과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사장 임기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승인일인 9월 27일로부터 2년이다.


유광상 신임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성장하여 사회와 공동체 속에서 기여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봉사와 나눔의 네트워크가 확산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장학재단은 서울시에서 장학기금을 출연해 2010년 설립한 재단으로 올해 약 114억 규모로 총 15개 장학사업을 통해 약 6,500명의 학생들을 지원한다.


서울장학재단은 재단의 설립 목표인 ‘공평한 배움’과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구성하여 서울과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인재를 키우고 있다.

유광상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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