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제22회 노인의 날 행사 개최

입력 2018년10월02일 21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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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은 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14개 읍‧면 사회단체주관으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노인의 날」기념행사는 오는 10월 5일 지도읍을 시작으로, 10일 흑산면, 11일 증도면, 12일 장산면, 16일 암태면, 17일 비금면, 18일 자은면, 19일 팔금면, 22일 임자면, 23일 신의면, 24일 안좌면, 25일 하의면, 26일 압해읍, 30일 도초면을 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미풍양속인 경로 효친사상을 고양하고자, 읍·면 노인회와 여성단체에서 주관하고 주최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격려사와 이웃과 사회에 헌신하신 「모범노인」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노인복지기여자」 화합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모범경로당」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어린이 재롱잔치, 노래자랑, 신안군 복지재단 재능기부 봉사단 공연 동아인재대학교 학생들의 마술공연, 여성단체협의회 난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어르신들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는 등 어르신과 청장년층이 하나 되는 세대공감의 지역축제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어르신들이 윤택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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