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초등학생 대상 환경시설 견학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8년10월03일 07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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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개교(원묵, 중랑, 면목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성동구에 위치한‘중랑물재생센터’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선진 환경시설 견학 프로그램은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우리가 쓰고 버린 생활폐기물이 회수 처리되는 과정과 하수처리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구성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에게 자원 절약의 중요성과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마련되었다.


민임준 맑은환경과장은 “선진 환경시설 현장 견학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견학 기관 및 대상을 다양화하고 견학 횟수를 늘려 자라나는 아이들이 올바른 환경의식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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