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좋아요!“가을여행은 충북으로”

입력 2018년10월07일 14시0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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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한국관광공사 소속 외국인 SNS 기자단‘헬로우코리아’와‘와우코리아’가 여름에 이어 다시 한번 충북 가을 탐방에 나섰다.

충북도는 ‘가을이 좋다! 충북이 좋다!’를 테마로 도내 주요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협력하여 구미주권 및 아시아·중동권 외국인 SNS기자단을 초청, 도내 제천과 단양 일원에서 팸투어를 가졌다.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외국인 SNS기자단은 한·중·일 차문화를 비교 체험하는 ‘한국차문화박물관’을 시작으로, 꼭 가봐야할 관광지로 손꼽히는 ‘도담삼봉’, 요즘 가장 핫하고 스릴 넘치는 단양 액티비티 ‘만천하스카이워크’ 짚라인·알파인과 패러글라이딩 체험, 울긋불긋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충주호유람선’ 등을 답사하며 올 가을 여행지로서의 충북을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충북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헬로우코리아 및 와우코리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국내거주 외국인들로 구성된 기자단으로 이번 팸투어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적극적인 SNS 활동으로 많은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는 외국인의 시선을 통해 충북 주요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적극 홍보하고자 추진되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4계절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충북의 가을풍경과 볼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한 충북의 매력을 SNS를 통해 소개하고자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충북관광 홍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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